[스크랩] 이탈리아 관광청 관광청 홈피에 가봐도 어떤 나라들은 여행정보도 별로 없고, 이미지는 더더욱 기대하기 힘들다. 그런데 내가 가 본 관광청 중 비교적 괜찮은 곳이 스위스 관광청이었고, 이번에 또 새로 알게 된 곳이 이탈리아 관광청이다. "로마의 휴일"이란 영화가 우리 부모님들에게 로망을 남겼고, 그 .. 여행 2013.04.30
[스크랩] 이태리 배경의 영화 이태리 배경의 영화 * 로마의 휴일(Roman Holiday) - 로마 * 로미오와 줄리엣 (ROMEO AND JULIET) – 베로나 * 냉정과 열정 사이(冷靜と情熱のあいだ:, Between Calm And Passion) - 피렌체 * 일 포스티노(Il Postino) - 프로치다 섬. * 대부(The Godfather) - 시실리 * 베니스의 상인(The Merchant of Venice) - 베니스 * 그.. 여행 2013.04.30
[스크랩] 뜻밖의 기쁨 몬세랏 스페인은 비가 잘 안 온다더니, 밤새 번개와 천둥치며 비가 온다. 민박집 아저씨 말이 자기도 이런 비는 처음이란다. 허걱... 비오는데 어디를 갈까 걱정하다 식사를 하고 나니 벌써 10:30.. 결국 스페인 신부님이 적극 추천하셨던 몬세랏(Montserrat)으로 기차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마침 혼자 .. 여행 2013.04.30
[스크랩] 너무도 다시 가고싶은 파리.. 작년 이맘때 전 파리에 있었드랬죠~ 유럽에 다녀온지 1년이 되었습니다.. 시험공부 하다가 지쳐 사진을 뒤적거리다가 너무도 다시 가고싶어졌어요ㅠ-ㅠ 지친일상.. 전 어떻게 또 떠날까 궁리만 하고있습니다. 언젠가 다시 갈수 있겠죠? 파리의 유명한 곳 위주로 올려봐요^^ 다녀오신 분들.. 여행 2013.04.30
[스크랩] 까파도키아, 피죤밸리의 기념품 가게 신혼여행이 평생에서 마지막이 될 해외여행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때문에, 어디로 갈까? 생각이 하루에도 열두번씩 바뀔 때였다. 프랑스, 스위스에서 로맨틱하게 보내볼까? 유럽은 당시 여행 시기가 크리스마스와 맞물려 있었기 때문에 가장 유력했던 후보였다. 한번도 못가본 이집트를 가.. 여행 2013.04.30
[스크랩] 터키의 시계는 지금도 똑깍똑깍 돌아갑니다.. 우리집 시계는 잘 안 돌아가요. 밧데리를 넣으면 돌아갈까 했는데, 역시 돌다 멈춰버렸어요. 그런 우리 집 시계에 잠깐 넣어본 사진입니다. 우리 둘의 합의 하에, 정말 이쁜 장면만 모아놓은거죠. 마음에 들면 한번 시계로 써보세요~ 맨 위가 에미뇨뉴 항구에서 바라본 이스탄불 구시가지 .. 여행 2013.04.30
[스크랩] 성모마리아의 집이 왜 성모마리아의 집인지 궁금하다면? 에페스 순례는 순전히 그리스처럼 고대의 건물들이 많다는 이유에서였다.. 그런데 가이드 아저씨가 뚱딴지처럼 성모마리아의 집을 데려다줬다.. 영어도 잘 안 되는데, 성모마리아 집 간다는 건 어떻게 알아들었을까? 지금 생각하면 미스터리다.. 하지만, 성모마리아집을 간다는 걸 어찌.. 여행 2013.04.30
[스크랩] 터키, 이스탄불의 일상적인 풍경들.. 우리가 처음 터키에 가서 맞은 아침은 황홀했고. 또한 그곳에서 만난 일상 또한 우리와 다르지 않았다.. 정말 똑같지 않은가? 되게 바쁜 하루.. 어딘가로 끊임없이 가는 사람들.. 이때쯤은 점심시간이었는데.. 모두 점심을 먹어야 하는지.. 에미뇨뉴항 근처에 다달았을 땐.. 사람들의 행렬.. 여행 2013.04.30
[스크랩] 이스탄불, 갈라타다리.. 남겨두고 온 아쉬움과 바램들.. 그때 무작정 터키로 떠나려고 했던 것은.. 어쩌면 조금 무모한 짓 이었을지도 모르겠다. 요즘도 터키에는 지진, 잦은 테러, 어느 배낭여행객의 의문의 죽음 등.. 이런저런 사건들이 끊이지 않고 우리의 귀에 들어오고 있다. 때마침 우리나라의 김선일 군이 아랍계 이슬람 무장세력에 납치.. 여행 2013.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