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냉정과 열정사이, 피렌체의 베키오다리 아래서 오랜만이죠? 글 남긴 지 또 2주가 다 되어가는 것 같네요. 이제 유럽은 완연한 봄, 아니 한낮엔 등이 타 들어가는 듯한 뜨거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음, 이탈리아는 입국하면서부터 도둑이 많다는 말에 긴장을 많이 했었는데, 아직 성수기가 아니라 그런지 별로 걱정할 일은 주변에서 .. 여행 2013.04.28
[스크랩] Greenlady in Czech <물을 따라 지어진 구시가지의 예쁜 집들> <빨대 손잡이가 달린 작은 컵을 들고 온천수를 마시려는 꼬마> 숙제처럼 남아있던 유럽<->남미 왕복 비행기표를 벨기에 브리셸에서 끊고 다시 유럽 아래쪽으로 내려가는 중입니다. 그대로 북유럽으로 올라가려고 했는데, 캠핑을 하.. 여행 2013.04.28
[스크랩] 로텐부르크에서 맞이한 4월의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샵 입구의 대형트리> <크리스마스 샵 입구의 바쁘게 움직이는 인형들> 11월, 12월이 되면 독일의 작은 마을들에서 크리스마스 마켓이 수도없이 열린다고 하죠~ 눈도 좀 내리고 추운 날 밤, 글리바인을 마시며 노점에 열린 멋스러운 장식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겠.. 여행 2013.04.28
[스크랩] Greenlady in Munchen <눈 덮인 산이 모두 슬로프인 안도라공국의 스키장> <가우디의 숨결이 물씬 풍기는 구엘공원에서 바라본 바르셀로나> <꼬르도바 메즈퀴타를 구경하고 나서 먹은 빠엘랴> <그라나다 알함브라궁전의 연못, 맞은 편 건물이 예쁘게 반사되도록 설계되었다> <긴 채로 공을 .. 여행 2013.04.28
[스크랩] GreenLady in Lisboa <프랑스 오베르-쉬르-와즈에서 0.8유로 주고 산 바게트빵> <프랑스 에트르타의 코끼리 바위> <프랑스 몽셀미셀 수도원의 낮과 밤> <스페인 세고비아의 노을> <스페인 똘레도에서 길을 잃고 헤매다가..> <스페인 똘레도에서 맞은 석양> <스페인에서부터 밤새워 달.. 여행 2013.04.28
[스크랩] 와인 한 잔과 다양한 유럽치즈 맛보기… 한국에 있을 때 그린은 치즈를 좋아한다며 즐겼다. 하지만 한국에서 먹던 치즈는 정사각형 모양으로 얇게 저며서 만든 슬라이스 치즈다. 진열장 한 쪽 구석에 이상한 몰골의 치즈는 엄두도 내지 못했다. 유럽의 대형마트에는 우리나라의 라면코너처럼 어머어마한 종류의 치즈가 진열되.. 여행 2013.04.28
[스크랩] GreenLady In Paris! 일본 나리따 공항을 경유하는 것까지 무려 14시간을 날아와 이곳 파리에 도착하였습니다. 자세한 여행기 형태는 여행지의 인터넷 사정이 듣던대로 한국과는 달리 아주, 많이 열악해서 다음을 기약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현지 분위기를 전하는 데만 그쳐야겠습니다. 아쉬운대로 ^^ .. 여행 2013.04.28
[스크랩] 비오는 날이면, 햇빛 쏟아지던 산토리니가 그립다. 비가 내리는 날이면, 세상에서 가장 밝은 햇빛이 쏟아지던 그때, 산토리니를 거닐던 것이 생각나곤 한다. 그 타들어갈 듯 한 빛사이로, 종종걸음 돌아다니다 보면, 허옇던 피부가 갈빛으로 보기좋게 그을러있다. 떠돌던 개들은 좁은 골목마다 드리워진 그늘 아래 한가로이 잠을 자고있다... 여행 2013.04.28
[스크랩] 개선문에서 에펠탑까지, 기념품가게 구경하기 유럽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이층버스가 관광지의 분위기를 한층 돋구어준다. 기념품 가게를 구경하는 것 역시 여행의 큰 기쁨 중 하나다. 친절한 주인을 만나면, 이렇게 사진도 찍을 수 있지만, 뚱한 주인에게는 물건을 사면서도 핀잔을 받을 수가 있다. 에펠탑 열쇠고리야 말로, 파리 여행.. 여행 2013.04.28
[스크랩] [아쿠아리움, 리스본]세계에서 두번째로 크다는 수족관에서 현지인처럼 여유롭게 거닐어보기 3월27일_리스본에서세계에서두번째로크다는아쿠아리움을가다 적는 시간 : 한국시간 3월 27일 오후 9시 02분 포르투갈시간 3월 28일 오전 5시 03분 역시 무리를 하면, 하루가... 심하면 다음날 오전까지 공치게 되는 법인 것 같다.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넘어가는 밤에서 새벽까지 운전을 하느.. 여행 2013.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