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날

재규어가 2010 파리모터쇼에서 컨셉트카로 공개했던 하이브리드 슈퍼카 C-X75의 양산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윌리엄즈 F1과 협력해 모터스포츠 기술을 이식하며 영국에서 생산한다. 섀시는 카본파이버로 만들어 경량화하고 가솔린 엔진과 2개의 전기모터를 탑재해 네 바퀴를 모두 굴린다. 0..

1930년대 각종 자동차 레이스에서 1,850번이 넘는 우승을 통해 한 획을 그었던 부가티(Bugatti)는 고급스러운 명품의 가치를 지녔지만 그 가치와는 전혀 다른 시련을 겪은 제조사이기도 합니다. ▲ 에토레 부가티(Ettore Bugatti), 1881-1947 부가티를 처음으로 생산한 사람은 이탈리아 밀라노의 에토..

카이맨 R은 경량화로 성능을 더욱 끌어올리고 전동시트 대신 경량 버킷시트를 달아 12kg의 무게를 덜어냈다 카이맨이 R로 진화하면서 감량한 무게는 55kg에 이른다. 무게가 1.3톤에 불과하며 표준형 911보다 무려 225kg이나 가볍다 PDK 기준 0→시속 100km 가속은 4.9초. 시판 911 카레라보다 0.2초가..

국내에서는 수동변속기만 만날 수 있다 에보라의 레카로 버킷시트는 지지력이 뛰어나면서도 편안하다 감각적인 에보라 계기판. 황송(?)하게 타이어 공기압까지 알려준다 힐앤토에 적합하도록 세팅된 브레이크와 액셀 페달의 위치 2+2 미드십 구성임에도 160L의 트렁크공간을 지녔다 20인..

이태리 장인이 한땀한땀 바느질하고 정교하게 가공해 완성한 인테리어. 당신들이 알고 있는 그런 차들와는 차원이 다르다 존다와 닮았으며서 조금 더 풍만한 느낌을 준다 700마력을 내는 신형 V12 6.0L 트윈 터보 엔진 4개의 배기관이 대포처럼 튀어나와 있다 후에이라의 디자인 스케치

날개를 달고 다시 날아오를 준비에 들어간 사브. 차세대 패밀리룩에 사용된 새 얼굴과 하이브리드 시스템 등 사브 미래의 희망을 이 한 대에 담아냈다

사진출처(www.autoblog.com) 최근 캐나다 몬트리올에 기지를 둔 모터사이클 제작 업체 리토에서는 놀라운 제원을 기록한 새로운 전기 모터사이클을 소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라’라고 불리는 이 전기 바이크는 12kWh의 출력을 자랑하는 온보드 리튬 폴리머 배터리 달고 한 번 충전에 최..

사진출처(carscoop.blogspot.com) 피아트와 크라이슬러의 CEO 세르지오 마르키오네의 앞으로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공식화된 것이 없다. 하지만 떠도는 소문에 따르면 차세대 닷지 바이퍼는 알파 로메오와의 협력하게 머슬카를 기반으로 만들어며 유명한 이탈리아 코치빌더인 자가토는 새로운 ..

사진출처(carscoop.blogspot.com, youtube.com) 최근 체코 공화국에서는 틴텍(Tintek)이라고 하는 튜닝업체가 쉐보레 카마로 SS의 전체 보디를 크롬으로 장식해 눈길을 끌고 있다. 틴텍에 따르면 이 카마로가 체코에서는 첫 번째로 크롬을 적용한 모델이며, 보디에는 오리지널 페인트 위로 스페셜 3-D ..

케이트 미들턴과 윌리엄 왕자의 결혼식에는 영국 왕실이 보유한 세계 최고급 차량과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마차들이 등장했다. 신부 미들턴은 마차를 이용해온 왕실의 관례를 깨고 1977년산 롤스로이스 팬텀에서 우아한 자태로 내렸다. 이날 결혼에는 의전용으로 벤틀리 1대, 롤스..